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미시시피 인어 (1disc)(La Sirene Du Mississipi, Mississippi Mermaid (1disc))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900 원

할 인 금 액 : 2,600( 15.758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ream Plu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루이는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인 '리유니온'에서 담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유한 인물이다. 그는 젊은 시절 연인의 죽음을 경험한 후 지금껏 결혼을 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러다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줄리와 결혼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루이와 결혼하기 위해 미시시피 호를 타고 리유니온 으로 오던 줄리는 도중에 마리온과 리처드 일행과 가까워지게 되고 마리온에게 자신의 결혼계획과 약혼자 루이가 담배 회사의 소유주라는 사실도 말하게 된다. 루이의 재산을 탐낸 리처드는 줄리를 살해하고 마리온은 줄리로 가장하여 루이와 결혼한다. 결혼 후 루이가 마리온에게 은행구좌 인출 권리를 허락하자 마리온과 리처드는 모든 돈을 인출하여 도망간다. 한편 줄리의 언니 버디는 줄리에게서 소식이 끊기자 의구심을 갖고 찾아와 루이와 함께 동생의 일을 탐정 코모리에게 의뢰하는데...


◈ 감 독 : 프랑수아 트뤼포 (Francois Truffaut) ◈
프랑수아 트뤼포는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과 함께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트뤼포는 앨프리드 히치콕풍의 스릴러와 연애영화와 자전적인 성격이 짙은 앙투안 드와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성장영화를 오가면서 ‘모든 장르의 혼합과 폭발’을 영화연출의 목표로 삼아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패기로 가득 찬 스타일로 프랑스 영화의 전통을 혁신했다. 3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트뤼포는 부모의 이혼으로 외할머니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애정결핍과 엄격한 제도교육에 대한 염증으로 12살 무렵에 이미 좋은 영화라면 10번 이상을 거듭 봐야 직성이 풀리는 영화광이 돼 있었다. 15살에 ‘영화중독자 클럽’이라는 영화감상 클럽을 결성하고 그 클럽의 회지에 평론을 실었던 트뤼포는 앙리 랑글루아가 운영하던 파리 시네마테크에 살다시피하면서 영화에의 꿈을 키웠다. 짝사랑하던 여성이 다른 남자와 사귀는 것을 보고 홧김에 인도차이나 전선에 자원 입대했다가 3일 만에 탈영한 트뤼포는 그의 재능과 가능성을 눈여겨본 평론가 앙드레 바쟁의 도움으로 풀려나 바쟁이 창간했던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평론가로 데뷔했다. <카이에 뒤 시네마>에 평론을 쓰던 시절, 프랑수아 트뤼포는 패기만만한 싸움꾼이었다. 54년에 발표한 글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은 르네 클레망, 장 들라노아, 줄리앙 뒤비비에 등 당시 존경받던 감독들을 끌어내리고 장 르누아르, 막스 오퓔스, 아벨 강스 등의 감독을 복권시킨 글로 유명하다. 그렇게 선배감독들을 단호하게 가른 기준은 ‘작가’와 ‘장인’의 구분법이었다. 자기만의 세계관과 영화적인 표현양식이 있는 르누아르는 작가이고 기술만 있는 클레망은 장인이라는 식이다. 트뤼포는 작가를 옹호하고 장인을 비판하기 위해 “당신들은 당신들 영화를 싸갖고 무덤에나 가라”라는 식의 비아냥을 서슴지 않았다.
트뤼포의 데뷔작 <400번의 구타 Les Gua-tre cents coups>(1958)는 그 스스로 ‘작가’의 지위에 올라서고자 한 트뤼포의 야심을 드러낸, 성장영화의 걸작이다. 주인공 앙투안 드와넬은 감옥 같은 학교와 학교 같은 집 어느 곳에도 정을 붙이지 못하고 문제아로 낙인찍혀 방황하는데 자유로운 영혼과 억압적인 기존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트뤼포는 긴 호흡의 유려한 호흡으로 담아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갱영화와 멜로드라마와 코미디를 절충한 <피아니스트를 쏴라 Tirez sur le Pianiste> (1960)는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트뤼포의 분방한 스타일을 보여준 재기넘치는 작품이었으며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담은 <줄 앤 짐 Jules et Jim>(1961)은 불멸의 연애영화다. 트뤼포의 초기 세 작품은 트뤼포의 전체 작품경향을 요약한다. 트뤼포는 이후에도 여성의 신비로운 존재감과 연애감정을 다룬 영화와 기존 장르어법을 비트는 영화와 앙투안 드와넬이 나오는 성장영화를 찍었다. 트뤼포의 영화에서 드와넬은 소년에서 사춘기 청소년으로, 그리고 연애에 몰두하는 청년으로, 갓 결혼한 유부남으로 나오며 <도둑맞은 키스 Bisers vol > (1968) <떠나간 사랑 L’Amour en Fuite> (1979) 등이 이 드와넬 시리즈에 속한다. 특히 드와넬을 연기한 배우 장 피에르 레오는 트뤼포의 분신 같은 존재였다. <부드러운 살결 La Peau Douce>(1964) <화씨 451 Fahrenheit 451>(1966) <상복의 여인 La Mari ait en noir>(1967) <두 영국여인 Les Deux Anglaises et le Conti-nent>(1971) 등의 영화로 전성기를 누리던 트뤼포는 그러나 정치의 계절인 60년대 말을 맞아 비정치적인 성향과 비슷한 소재의 동어반복에 대한 비난을 듣기도 했다.
<사랑의 묵시록 La Nuit Americaine>(1973)은 그런 트뤼포 감독의 수줍은 자기고백이자 열혈 영화광인 트뤼포가 영화만들기에 대한 애정을 낭만적으로 담아낸 그의 중기 대표작이다. 이후에도 트뤼포는 <아델 H의 사랑 L’Histoire d’Ad e H>(1976) <녹색 방 La Chambre Verte>(1978) <마지막 지하철 Le Dernier m ro>(1980) <이웃집 여인 La Femme d\\\'cote(1981) 등의 영화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형식미와 인간조건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을 보여줬다.
트뤼포는 영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 누벨바그 세대 가운데 가장 영화에 대한 애정에 충실했던 타고난 영화광이었으며 ‘인생보다 영화가 중요하다’란 신조에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큼 영화 속에 산 감독 이었다. 그의 영화에 대한 애정은 때로 자기 도취에 빠지기도 했고 장인의 안이한 관습적 영화연출에 안주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트뤼포의 모든 영화는 영화를, 여자를, 아이를,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을 사랑했던 따뜻하고 섬세한 영혼의 포근한 고백록 같은 친근감과 감동을 전해줬다.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Finally, Sunday, 1983)
이웃집 여인 (The Woman Next Door, 1981)
마지막 지하철 (The Last Metro, 1980)
녹색방 (The Green Room, 1978)
포켓머니 (Small Change, 1976)
아델 H 이야기 (The Story of Adele H, 1975)
사랑의 묵시록 (Day for Night, 1973)
두 명의 영국 여인과 유럽대륙 (Two English Girls and the Continent, 1971)
미시시피 머메이드 (Mississippi Mermaid, 1969)
비련의 신부 (The Bride Wore Black, 1968)
훔친 키스 (Stolen Kisses, 1968)
화씨 451 (Fahrenheit 451, 1966)
부드러운 살결 (The Soft Skin, 1964)
쥴 앤 짐 (Jules and Jim, 1961)
물의 이야기 (A Story of Water, 1961)
피아니스트를 쏴라 (Shoot the Pianist, 1960)
400번의 구타 (The 400 Blows, 1959)


◈ 배 우 : 장-폴 벨몽도 (Jean-Paul Belmondo) ◈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연극배우, 또 영화 제작자 겸 연극 연출가이다.
1953년 연극을 하며 처음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관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였다. 대표적인 출연 작품으로는 고다르 감독의 1959년 작품 ‘네 멋대로 해라’가 있다. 최근에는 프란시스 휘스터 감독의 2009년 작품 ‘한 남자와 그의 개’에 출연하였다. 그의 찌그러진 코가 말해 주듯히 젊었을 땐 권투에 빠져서 보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권투붐이 시들해지자 영화를 택했는데, 아직까지도 권투 경기장에 잘 나타나는 스타이다.

하프 챈스 (Half a Chance, 1998)
20세기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1995)
장 폴 벨몽드의 여정 (Lowe, 1988)
스타비스키 (Stavisky..., 1974)
하이 힐 (High Heels, 1972)
장 폴 벨몽도의 암살자 (Scoumoune, 1972)
볼사리노 (Borsalino, 1970)
미시시피 머메이드 (Mississippi Mermaid, 1969)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1967)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Is Paris Burning?, 1966)
미치광이 피에로 (Pierrot Goes Wild, 1965)
리오에서 온 사나이 (That Man From Rio, 1964)
페르쇼 (Magnet of Doom, 1963)
밀고자 (Doulos: The Finger Man, 1962)
레옹 모랭 신부 (Leon Morin, Priest, 1961)
여자는 여자다 (A Woman Is a Woman, 1961)
네 멋대로 해라 (Breathless, 1960)
모데라토 칸타빌레 (Moderato Cantabile, 1960)
두 여인 (Two Women, 1960)
샤를로트와 남자친구 (Charlotte and Her Boyfriend, 1960)
레다 (Leda, 1959)

◈ 배 우 : 까뜨린느 드뇌브 (Catherine Deneuve) ◈

까뜨린느 드뇌브 는 1943년 10월 2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영화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녀는, 부모님도 역시 배우였던 탓에 13세 의 어린 나이에 <황혼기의 소녀들>로 영화계에 입문한다. 카트린느 드뇌브는 20살의 나이에 자크 데미 감독의 <쉘부르의 우산>에 출연해 청초하고도 우아한 모습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이후 그녀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혐오>와 루이스 브뉘엘 감독의 <세브린느>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 특히 영화 <혐오>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비평가들에게서 찬사를 받았고, 미국 비평가 협회가 수상하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를 통해 또한 70년대 중반 샤넬 향수 광고를 통해 프랑스에서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1965년 데이비드 베일리와 결혼했지만 곧 이혼했고 로저 바딤,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사이에서 4명의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그리고 <브레이킹 더 웨이브>를 감명깊게 본 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게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는 편지를 써 <어둠속의 댄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카트린느 드뇌브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폴라 X>, 피터 하이엄스 감독의 <머스킷티어>,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감독의 <나는 집으로 간다> 그리고 프랑소아 오종 감독의 <8명의 여인들>에 출연하였다.

시프리엥 (Cyprien, 2009)
걸 온 더 트레인 (The Girl on the Train, 2009)
어머니와 딸 (Hidden Diary, 2009)
스타와 나 (2008)
크리스마스 이야기 (A Christmas Tale, 2008)
나는 보고 싶다 (I Want to See, 2007)
그가 떠난 후 (After him, 2007)
페르세폴리스 (Persepolis, 2007)
가족의 영웅 (The Hero of the family, 2006)
스톤 카운실 (The Stone Council, 2006)
프랑수아 트뤼포 - 열정의 삶 (2004)
변하는 시간들 (Changing Times, 2004)
킹스 앤 퀸 (Kings and Queen, 2004)
그림 말하기 (A Talking Picture, 2003)
8명의 여인들 (8 Women, 2002)
나는 집으로 간다 ( I'm Going Home, 2001)
머스킷티어 (The Musketeer, 2001)
어둠 속의 댄서 (Dancer In The dark, 2000)
폴라 X (Pola X, 1999)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Time Regained, 1999)
방동 광장 (Palce Vendom, 1998)
범죄의 계보 (Genealogies of a Crime, 1997)
도둑들 (Thieves, 1996)
자크 드미의 세계 (The Universe of Jacques Demy, 1995)
체스 게임 (The Chess Game, 1994)
내가 좋아하는 계절 (My Favorite Season, 1993)
로슈포르, 25년 후 (The Young Girls Turn 25, 1993)
인도차이나 (Indochine, 1992)
추억 (White Queen, 1991)
망각을 반대하며 (Lest We Forget, 1991)
사강의 요새 (Fort Saganne, 1984)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A Time To Love, A Time To Leave, 1984) ..
악마의 키스 (The Hunger, 1983) ...미리암역
아메리카 호텔 (Hotel of the Americas, 1981) ...헬렌역
마지막 지하철 (The Last Metro, 1980) ...마리온역
사랑이여 다시 한번 (An Adventure for Two, 1979) ...프랑스와주역
우리 같은 연인들 (Lovers Like Us, 1975) ...넬리역
상류 사회 (Drama Of The Rich, 1974) ...린다역
남자는 괴로워 (A Slightly Pregnant Man, 1973)
달 착륙보다 훨씬 중요한 사건 (A Slightly Pregnant Man, 1973) ...이렌느역
리자 (Liza, 1972) ...리자역
형사 (Dirty Money, 1972) ...캐시역
트리스타나 (Tristana, 1970) ...트리스타나역
당나귀 공주 (Donkey Skin, 1970)
미시시피 머메이드 (Mississippi Mermaid, 1969)
마농 (Manon 70, 1968) ...마농역
세브린느 (1967) ...세브린느역
로슈포르의 숙녀들 (The Young Girls of Rochefort, 1967) ...델핀역
멋진 인생 (A Matter of Resistance, 1966) ...마리역
혐오 (Repulsion, 1965) ...캐롤역
쉘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주느비에브역
아름다운 사기꾼들 (The Beautiful Swindlers, 1964